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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래지향적 사고와 창조적인 발전을 모토로 우리 지역의 아침을 희망으로 열어 온 기호일보는 균형 잡힌 시각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역언론의 모범적인 모델이 돼 왔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애향심 함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한창원 사장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천시는 민선6기 3년 차를 맞아 시대적 화두인 ‘양극화 해소’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부응하고자 성장 모델과 복지 모델의 조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잘사는 ‘21세기형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지난 2년간 집중했던 재정건전화 및 각종 현안문제 해결의 기반을 바탕으로 인천의 외형적 발전과 함께 내적 역량도 극대화, 인천의 변화와 발전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이정표가 되는 ‘인천 주권 시대’를 300만 시민과 함께 활짝 열어 갈 계획입니다.

 새로운 인천 주권 시대를 맞아 300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주실 기호일보와 같은 지역언론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인천시는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오피니언 리더인 기호일보와 더욱더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겠습니다.

 21세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가는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기호일보의 앞날에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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