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9일 3층 회의실에서 ‘多함께해요! The 좋은 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좋은 마을 가꾸기’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입주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LH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 6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광명 휴먼시아 1단지 천동완 소장이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인천서창 양성일 소장과 논현주공 서창원 소장, 김포 나비마을 김순태 소장, 고양삼송 신원마을 강옥분 소장, 파주 휴먼시아 유현례 소장이 수상했다.

조명현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주거복지의 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LH는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편의 제고 및 좋은 마을 가꾸기에 기여하기 위해 관리소장들과의 의사소통에 힘쓰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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