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일보 창간 28주년 기념식 및 제4회 기호 참일꾼상 시상식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기호 참일꾼상 수상자들이 본보 한창원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 기호일보 창간 28주년 기념식 및 제4회 기호 참일꾼상 시상식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기호 참일꾼상 수상자들이 본보 한창원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기호일보가 ‘창간 28주년’ 행사를 겸한 ‘제4회 기호 참일꾼상 시상식’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참일꾼상’ 시상식은 기호일보가 인천·경기지역 지방행정 및 교육행정·교사·경찰·소방공무원·사회봉사자 등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참일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관련 기사 16면>



각 분야별 수상자에는 ▶기초단체=김윤주 군포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지방행정=이상진 이천시 공보팀장, 박광현 인천시 문화예술과 주무관 ▶경찰=이창수 인천중부서 생활질서계 경사, 주신흥 강화경찰서 심도파출소 경사 ▶교육(행정)=한상환 인천시교육청 교육수석전문위원 ▶교육(교원)=김성은 동두천중앙고등학교 교사, 고동재 영흥초등학교 교사 ▶소방=최기훈 인천서부소방서 119구급대 1부대장(소방장) ▶사회봉사=윤기찬 동화기업 차장이 선정됐다.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은 "이분들이 있어 인천과 경기지역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숨은 일꾼들을 발굴해 인천·경기지역이 보다 ‘사람 내음’이 물씬 풍기는 우리나라 대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묵묵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4회 참일꾼상을 수상한 관계자 여러분과 기호일보 전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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