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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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정가은 SNS
20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2.84kg의 딸을 출산한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만난 우리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엄마에게로 와줘서 고마워.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한방이도 저도 건강해요.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갓 태어난 딸을 조심스레 품에 안은 채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엄마 품에서 편안하게 잠든 정가은의 딸은 마치 아기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가은 아기 낳고도 미모가 그대로네", "엄마 닮아서 아기가 천사 같이 예쁘네요", "한방이 탄생! 정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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