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길병원과 시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아시아권의 의료 지원을 위해 상호 협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현지인 및 해외 동포 의료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길병원과 시는 지난해까지 베트남 하이퐁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필리핀 마닐라시, 인도네시아 반튼주, 몽골 울란바토르시, 캄보디아 프놈펜시, 미얀마 양곤시 등에서 113명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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