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음경택(총무경제위원장·사진)의원이 최근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행정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 등이 주관하는 미래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 시상한다.

음 의원은 ‘안양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발의한 데 이어 최근 중소 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안양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을 추가 발의해 유통기업은 물론 소상공인 전체 영역에 대한 지원과 보호의 근거를 마련했다.

음 의원은 "낮은 자세로 총무경제위원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생산적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