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평소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정 개선 요구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또 재선 의원으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시 단순 지적이 아닌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감사로 선진 의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2회 연속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은 만큼 앞으로 남은 2년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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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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