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한전KDN㈜ 인천지사에서 무재해 10배 인증패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한전KDN㈜ 인천지사는 2005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11년간 사업장 무재해를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워 이날 무재해 인증을 받았다.

유환석 AMI팀 차장 또한 그동안 전력통신 공사 현장에서 엄격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준원 중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경영을 통해 지역의 선도적인 무재해 사업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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