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3주간 운영되는 FTA 교실은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FTA 인재를 양성해 중소기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FTA 원산지 관리 전담자 지정 시 활용 가능하도록 교육이수증이 제공된다.
인천세관은 FTA 실무 인력 수요가 있는 유망한 중소 수출입 업체와의 상시 취업 연계를 추진하는 등 교육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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