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스타 중에서 최고의 춤꾼을 가리는 엠넷 '힛 더 스테이지'가 27일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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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힛 더 스테이지' 1회
이날 오후 11시부터 엠넷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 1회는 평균 시청률 1.8%(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 방송의 최고 시청률은 2.3%로 집계됐다.

NCT 텐과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 블락비 유권은 각각 퇴마사, 마녀, 뱀파이어, 조커 등으로 변신해 1회 주제인 악마를 춤으로 표현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블락비 유권이 1위 자리에 올랐다.

다음 주 방송될 2회에서는 효연, 태민, 호야, 셔누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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