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여성실버합창단이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들과의 월례조회에서 합창곡인 ‘키리에(오! 주님)를 불렀다.

여성실버합창단은 최근 라트비아에서 개최된 ‘제8회 2014 세계합창올림픽’에서 시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만 55세 이상 여성들로 구성된 여성실버합창단은 올해 처음 생긴 만 55세 이상 시니어 부문에서 러시아·중국 등 경쟁국을 뛰어넘어 우승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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