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에는 1972년 뮌헨 올림픽부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까지 각종 기념품과 함께 1988년 한국대표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서울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서명이 적힌 액자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1896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1988년 서울 올림픽의 포스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리개와 서울 올림픽 당시 성화봉도 전시됐다. 소강 민관식실에 전시된 기념품은 상설 전시되며, 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달 첫째 월요일은 휴관이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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