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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티파니 SNS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에 일본 전범기 이미지 ‘욱일승천기’ 사용 논란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14일 자신의SNS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 타운 콘서트 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또 티파니는 광복절인 8월 15일 자신의 스냅쳇 계정에 ‘욱일승천기’가 들어간 ‘TOKYO JAPAN’(도쿄 재팬)이라는 글씨가 삽입된 사진을 게재해 더욱 더 논란을 키웠다.

이에 네테즌들은 티파니가 출연 중인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소감 게시판에 티파니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게시하고 있다.


이들은 "외국인 티파니의 하차를 요구 합니다" "상식이 있나요? 광복절에 전범기라뇨", " 더 이상 티파니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등의 극을 게시하며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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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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