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오승은의 이혼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오승은의 소속사 K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승은 이혼 관련 입장과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최근 발표한 노래들은 복잡했던 심경을 음악으로 녹여내기 위해 노력을 했고, 또한 스스로 치유를 하며 음악적으로도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며 "‘오즈’ 앨범에 실려있는 곡 중 ‘시절’과 ‘친구’가 그렇다"고 말했다.
끝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23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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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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