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의 캔디 ‘열아홉 순정’이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캔디와 연락을 시작한 배우 장근석과 지수,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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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내 귀에 캔디’ 캡처
이날 방송에서 지수는 생애 첫 독립을 하면서 무더운 날씨에 이삿짐을 옮기면서도 지수의 캔디인 ‘열아홉 순정’과 통화로 힘을 얻었다.

캔디의 전화를 받은 지수는 "계속 전화를 기다렸다"며 "어젯밤부터 기다렸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지수는 "같이 들어가는 것처럼 집을 소개해 달라"는 캔디의 바람에 "어딜 남자가 혼자 사는 집에 들어오느냐. 순정아 이름에 맞게 행동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열아홉 순정’의 정체를 개그우먼 이세영 혹은 배우 김슬기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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