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3일부터 ‘2016-2017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홈경기 시즌 티켓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특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로 조기 가입자에 한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조기 가입 때 VIP 및 포토타임석은 43만 원(40% 할인), 골드석은 28만 원(39% 할인), 응원특석 18만 원(33% 할인) 등으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1층 플로어석 및 패밀리석(신규 좌석)이 시즌권으로 신설돼 더욱더 다양한 좌석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즌 티켓 회원에 가입하면 정규리그 홈 27경기가 전용 좌석으로 제공되며, 시즌 티켓 전용 출입구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시즌권 회원만을 위한 선수단 이벤트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릭터용품 증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조기 가입 기간이 종료되는 10월 1일부터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를 참조하면 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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