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Worst Woman)
93분/로맨스/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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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 예술영화관 ‘영화공간 주안’ 등 경인지역 다수의 극장이 예술영화 ‘최악의 하루’를 상영하고 있다.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의 하루를 만난 여주인공 은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폴라로이드 작동법’, ‘조금만 더 가까이’를 만든 김종관 감독의 감성이 묻어난 작품이다.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던 ‘최악의 하루’는 늘 최선을 다하지만 일상이 최악이 돼 버린 은희와 세 남자의 만남을 담은 로맨스영화다.

 드라마 ‘청춘시대’로 최근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한예리와 권율, 일본 배우 이와세 료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상영관:영화공간 주안(☎032-427-6777),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연수, 메가박스 동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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