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인형극단’은 초등학생(2~6년)들이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아 인형 등을 직접 만들고 극도 제작해 실제 무대에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1인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 ‘망태할아버지는 무서워’ 등을 연출한 ‘극단 문(門)’의 박영희와 예술강사 성나리가 지도를 맡을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할 경우 30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12만 원. 문의:☎032-505-5951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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