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바란다"며 "엘리트 출신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23명의 후보자 중 2위로 당선되는 저력을 보이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부천 내동중과 포천 동남종고를 거쳐 경기대를 졸업한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오는 2024년까지 8년간 IOC 선수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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