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 미래복지재단(이사장 양원규)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30일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한 미래복지요양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사진>
개원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 양재편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양원규 미래복지재단 이사장과 이규호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이재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복지요양센터는 주민지원기금 330억 원을 투입, 2014년 3월부터 노인요양원과 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미래복지요양센터는 입소 정원 228명이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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