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창전동의 이천계기㈜(대표 이인우)는 올해도 어김없이 저소득층의 풍성한 명절맞이를 위해 백미 100포(10㎏들이)를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천계기는 1988년 창업, 차량계량설비 분야에서 국내시장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질량계량기(저울) 제조업체로 매년 명절은 물론 수시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있다.
국내 최초 전분공장을 설립해 60년간 한국 전분당 사업을 주도하는 인그리디언 코리아(대표 구자규)도 저소득가정이 한가위 음식을 준비하며 정을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올리고당 및 옥배유 200세트를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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