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사회에 익숙지 않아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학교폭력에 취약한 탈북청소년을 초대, 담당 신변보호관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면서 꿈과 용기를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정 평택서 보안과장은 "미래 통일의 주역이 될 탈북청소년들의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등 정착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