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24~25일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BMW 조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BMW 100주년 기념 전시와 트랙에서의 BMW 드라이빙 체험, JOY 콘서트, BMW 드리프트 퍼포먼스, JOY 파크, 옥토버페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BMW 고객뿐 아니라 BMW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일부 프로그램은 유료)이다.

옥토버페스트 존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종일 펼쳐지며, 오후 4~6시에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JOY 콘서트’의 피날레 공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여러 푸드트럭들이 맥주와 독일 정통 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BMW 드리프트 퍼포먼스 존에서는 국내 최고 드라이버들이 선사하는 ‘BMW M 드리프트 쇼’, ‘BMW 모토라드 바이크 쇼’가 진행된다.

지건태 기자 jus216@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