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이광래)가 지난 24일 부평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인천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지역 보건단체 소속 총 7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63명에게 진료와 검사·투약을 진행했다.

이어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그릇의 짜장면과 떡볶이를 나눠먹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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