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가 일본 최고의 하우스 댄서들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워크샵을 실시한다.

01.jpg
이번 하우스댄스 워크샵은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 박재상교수의 기획으로 학생들이 하우스댄스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실용무용과 나경식교수는 “이번 스폐셜워크샵에는 특별히 Shuhei & shin이 초청되어 일본 특유의 정리된 하우스 수업을 들으며,학생들이 도쿄풋웍만의 스타일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하우스댄스 스폐셜 초청 워크샵은 다가오는 10월7일(금)오후 7시에 서울호서예전 예술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는 현재 수시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과는 상관없이 실기와 면접으로 선별을 하고 있다. 실무위주 중심의 교육으로 가장 많은 공연 및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송댄스전공과 코레오그래피전공은 실용무용 실무교육 중 최초로 학년제가 아닌 등급별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합격 시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