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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나는 ‘컵’

신한동해오픈 골프 오늘 1R

연합 yonhapnews.co.kr 2016년 09월 29일 목요일 제16면
▲ 인천시 서구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28일 열린 ‘제32회 신한동해오픈’ 기자회견에서 참가 선수들이 전시된 우승컵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 인천시 서구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28일 열린 ‘제32회 신한동해오픈’ 기자회견에서 참가 선수들이 전시된 우승컵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2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억 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수들은 저마다 우승에 대한 목표를 밝히며 선전을 다짐했다. 29일부터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해 여느 해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으면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안병훈은 "작년하고 같은 순위면 좋겠다"며 "코스가 저와 잘 맞는 것 같다"고 2연패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긴 파 3홀 등 코스가 짧지 않은데 제가 또 거리가 안 나가는 편은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회를 여는 신한금융그룹 소속인 김경태는 "소속사 대회에 10년째 나오고 있지만 그동안 좋은 성적보다 안 좋았던 기억이 많았다"고 이번 대회를 별렀다.

김경태는 "부담을 좀 떨쳐내고 소속사 대회가 아닌 일반 대회로 여기고 편안하게 치겠다"며 "올해는 우승컵을 들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KPGA 상금 1위 최진호는 "코스 상태가 좋고 저 역시 감각이 좋은 편이라 기대가 된다"며 "좋은 선수들과 겨룰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겸손하면서도 당찬 각오를 밝혔다.

29일 1라운드에서 안병훈은 대니 리, 스콧 헨드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고 김경태는 통차이 짜이디, 이수민과 한 조로 묶였다. 최진호는 박상현(33·동아제약), 송영한과 함께 1라운드를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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