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공개연애를 선언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본명 박효진·35)가 오는 10월 하니문 카를 탄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르샤는 10월 초 인도양의 세이셸에서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또 귀국 후에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고 양측 가족 및 친인척이 모임을 통해 두 사람의 출발을 축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르샤는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고 최근에는 여성복 브랜드를 만들어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 디렉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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