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 디바 무대에 불쾌감을 표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 세 번째 무대에서는 디바의 원년 멤버 채리나를 제외한 비키, 김진, 이민경이 등장해 히트곡 ‘왜 불러’와 ‘업 앤드 다운(UPDOWN)’을 열창했고 이민경이 채리나의 파트를 맡아 립싱크했다.
한편 1997년 채리나, 비키, 김진 등 3인조로 데뷔한 디바는 1999년 김진이 탈퇴하고 이민경이 합류했다. 그러던 2004년 채리나가 탈퇴하자 김진이 다시 합류, 2008년 해체할 때까지 음악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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