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오연수, 핑크빛 기류 포착…제2의 '치와와' 커플 탄생?

배우 최성국과 이연수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이연수가 함께 마트로 장을 보러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과 강수지, 김광규는 새 친구 장호일을 맞이하러 갔고, 남은 멤버들은 텐트를 치는 팀과 마트로 장을 보러 가는 팀으로 나뉘었다.

장보기 팀에 선정된 최성국과 이연수는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마트에 도착한 두사람은 의외의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보기와 다르게 최성국은 알뜰한 모습으로 장보기에 임했고 이연수는 원하는 것을 아낌없이 구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성국은 "여자와 이렇게 둘만 마트에 장보러 오는 것이 처음이다"라고 고백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