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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신’ 이승환 또 최장공연 기네스

총 8시간 27분 대기록…오는 15일 최장수 자선무대도 도전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 2016년 10월 09일 일요일 제0면

"모두가 함께 만든 역사다. 그 누구도 나와 나의 ‘빠’를 넘지 못할 것이다."

 ‘영원한 어린왕자’ 가수 이승환이 ‘공연의 신’ 답게 국내 단독 공연 최장시간 기네스를 다시 쓰고 소감을 토해냈다.

 그는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지난 8일 오후 4시 4분 시작한 ‘빠데이7’ 콘서트를 9일 새벽 1시 50분께 마무리하면서 장장 8시간 27분 공연 기록을 세웠다.

 이에따라 이승환은 지난해 9월 19일 ‘빠데이-26년’의 6시간 21분 기록을 깨는 대기록 수립했다.

 ‘빠데이7’ 당초 7시간의 러닝타임과 3부 공연이었으나 30분씩의 인터미션 두 번, 초청 가수 공연 시간 등을 제외하고 총 77곡의 셋 리스트, 5번의 앙코르 등으로 순수 공연 시간만 8시간 27분에 달했다. .

 한편 이승환이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수변 무대의 ‘차카게살자-언중유곡’ 또한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장수 자선공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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