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정세균 의장, 100만 대도시 특례법 국회통과 논의

▲ 염태영 수원시장은 10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지방분권 개헌과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관련 개정 법안 통과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 등 100만 대도시 특례 법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염 시장은 오는 28일 ‘지방분권개헌 500인 원탁 토론’ 행사를 소개하면서 정 의장을 공식 초청했다. 박종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