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솔미가 구본승에게 사심을 밝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솔미가 구본승과 밤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01.jpg
▲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이날 방송에서 오솔미는 구본승에게 낚시를 배우며 이런저런 속마음을 전했다.

오솔미는 "이런 데를 남자친구랑 와서 이렇게 귀뚜라미 소리 듣고 물소리 듣고 하면 둘이 사랑하겠다"며 사심을 전했다.

이에 구본승은 "글쎄 한두 번은 그럴 수 있는데 계속 따라다니다 보면 싸울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