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신규 광고 속 모델이 베일에 싸여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해당 광고는 SK텔레콤이 지난 11일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의 신규 광고로 광고는 ‘루나S’의 전작인 ‘루나’ 광고가 설현의 활약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만큼 공개 전부터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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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K텔레콤 제공
공개된 광고에는 설현에 이어 이전에 보지 못한 신선한 마스크를 가진 일반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광고 영상은 ‘LUNA’ 브랜드가 연상시키는 ‘달’을 모티프로 해, 신비로운 달의 공간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마치 여신처럼 아름답게 그리며 시작한다.

이어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달의 모습을 보여줄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빠른 템포의 음악이 흘러 나오며 여인의 눈 속으로 화면이 빨려 들어간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고 분위기가 오묘하고 독특하다", "이번 광고에도 설현이 나올 줄 알았는데 루나의 새로운 모델이 누군지 궁금하다, 이제 저 모델도 설현처럼 주목받겠다" 등 광고와 새로 발탁된 모델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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