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가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 셀트리온스킨큐어 빅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셀큐어(CELLCURE)’, ‘디어서(DEAR SIR)’, ‘포피네(Peaufinee)’ 등 신규 화장품 브랜드 론칭과 ‘한스킨(HANSKIN)’의 리뉴얼을 기념해 마련했다.

일반 소비자를 비롯 뷰티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하고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태희, 장동건, 한지민, 이범수와 소다 남매 등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모든 브랜드 모델들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스타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한 셀트리온그룹의 서정진 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대한 기업의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고, 신규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싸이, 에일리, 터보, 왁스, 김범수, 코요테, DJ DOC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은 셀트리온스킨큐어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선착순 구할 수 있다.

지건태 기자 jus21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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