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된 차량은 지역 저소득층, 고령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 지역 자활협동조합 20곳의 식자재 유통사업과 신규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총 463대의 차량을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발이 돼 주고 있다"며 "이번 차량 기증은 직원들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것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향한 한국지엠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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