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연근 노래자랑은 물론 연근과 연잎이 가미된 다양한 김치 33종을 맛볼 수 있다. 연근 김치를 즉석에서 만들어 사갈 수 있는 김치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찰 내 사진전시관에서는 1970년대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가 찍은 박정희 전 대통령 일가 사진 30여 점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축제를 기획한 성원스님은 "연을 소재로 농가의 대체작물 보급과 건강식품을 연구 개발해 온 성과를 국민 건강을 위해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