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셰 2인의 수업이 눈길을 받고 있다.

01.jpg
현재 서울현대 호텔조리과 과정은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교수진의 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신입생을 물론 재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해당과의 지원 문의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 학교 호텔조리과 과정의 경우 5인의 조리기능장 교수진들의 수업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수업을 통해 글로벌 셰프로써 갖추어야 할 자질과 레시피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실제로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는 수업 중간중간 자신의 현장 경험과 레시피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한다” 며 “12월 1일에는 최현석 셰프의 고3, 입시생을 위한 요리 특강이 계획되어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500여 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외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현장 경험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의 요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 장학 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전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