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44)이 아빠가 됐다.

배용준의 부인인 배우 박수진(31)이 지난 23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4일 밝혔다.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배용준-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 4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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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 "떨리고 설레는 마음"…SNS에 결혼 심경 밝혀(서울=연합뉴스)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용준이 SNS를 통해 신부인 배우 박수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결혼을 앞둔 심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5.7.27 << 배용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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