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이 매거진 ‘에디케이(ADDYK)를 통해 섹시한 입술이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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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에디케이(ADDYK) 제공
공개된 화보 속 류효영은 핑크빛으로 물든 얼굴과 오렌지빛 입술,복숭앗빛 살결까지 매치해 섹시 하면서도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또한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뷰티 룩을 선택헤 소녀와 같은 이미지와 더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쌍둥이 동생 화영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하냐? 라는 질문에 "화영이가 섹시한 느낌이라면 난 담백하고 단정한 쪽(웃음). 어릴 때는 정말 많이 싸워서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였지만 둘 다 나이를 먹으면서 사소한 일은 지나 보낼 줄 알게 됐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둘이 함께 근사한 곳에서 와인을 마시고 싶다. 너도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앞으로 더 잘 지내고 일도 더 열심히 하자 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라고 답했다.

류효영은 11월부터 방영되는 mbc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의 금설화 역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류효영은 "극중 금설화는 직업은 PD이고, 만두 가게 딸이다. 캔디처럼 굳센 성격이며 일일 드라마라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이 자연스레 섞여 나온다. 실제의 나와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어서 편하게 찍고 있다.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류효영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디케이(ADDYK) 11월호 에서 볼 수 있으며 에디케이 웹사이트(www.addyk.co.kr)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및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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