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장흥면 삼상리 장흥생활체육공원에 야구장을 조성, 오는 6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야구장은 지난해 5월 서울시 은평구와 공동 조성 협약을 체결해 조성한 것으로 24억1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장흥생활체육공원은 야구장 외에도 3만1천237㎡에 축구장 1면, 관리사무소, 야외주차장 59면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구장 운영은 장흥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을 위탁관리하는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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