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오는 7∼16일 개인 하수처리시설과 분뇨 관련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시에 등록해 운영 중인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업 11곳, 관리업 7곳, 분뇨수집·운반업 12곳 등 총 30곳이다.

개인 하수처리시설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시설·장비 및 기술인력 등록기준 준수 여부, 기술인력 교육 이수와 관련 서류 기록 및 보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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