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는 내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조기 설치를 위해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3일 소방서에 따르면 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전 시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화재 없는 마을 조성’ 등을 실시한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판매점 및 공동구매를 안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현재 오산 지역 대형 마트 및 소방용품 판매점에서 판매 중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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