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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악마의 편집’ 보고 주변 사람들이 변했다고 말해 속상했다”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 2016년 11월 04일 금요일 제0면

여고생 래퍼로 이름을 알린 육지담이 어느덧 스무 살이 되어 예뻐진 외모만큼이나 실력 또한 향상되어 대중 앞에 나타났다.

스타일난다, FRJ jeans, KKXX,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 콘셉트로 bnt와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그의 보이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담은 블랙 재킷과 스키니 진을 매치에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고 이어 남성들의 로망인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어 섹시함을 드러냈으며 마지막으로 육지담의 매력을 그래도 보여준 탑과 하프 팬츠로 래퍼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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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작업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마신다. 일상생활에서 모티브를 얻기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여행도 다녀야 좋은 가사가 나온다"며 말했다.

예뻐진 비법에 대해 "나를 더 사랑하게 됐다. 고등학생 때 몰래 꾸미는 것이 창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꾸미는 것도 실력이라 생각한다"며 밝혔다.

에피소드에 대해 "내가 정말 나쁘게 나오더라. 나는 출연자와 다 친하다. 인성논란이 많았다. 방송과 모두를 위해 내가 나서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서 나섰다. 방송을 보니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나와 속상했다"며 전했다.

가장 힘들었을 때를 묻자 "솔직한 모습들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 앞 뒤 상황 다 자르고 자극적인 면만 편집을 하니 내가 봐도 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악마의 편집이라 욕하면서도 사람들은 다 믿었다. 심지어 방송을 보고 나보고 변했다고 주변사람이 말 하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기뻤을 때는 "반응이 좋아졌을 때. 너무 힘들어서 집에 와서 울었다. 티는 안 냈지만 혼자서 무너졌다. 한결같이 했더니 반응이 좋아져 그때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해 "남자한테 의지를 잘 못하는 편인데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 너무 독립심이 강해서 의지하고 있는 내 모습을 싫어하지만 나를 휘어잡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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