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과 진행을 맡은 밴드 ‘책의 노래 서율’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풍경과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뮤지션으로 참가자들의 문학적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공연은 18일 오후 3시부터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북콘서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7일까지 군립도서관(☎031-770-2712)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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