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이문세와 원일중 코스모스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제 7대 ‘판듀’ 전인권과 푸드트럭 듀오에 맞서 이문세, 옥주현, 자이언티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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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판타스틱 듀오’ 캡처
이날 이문세와 원일중 코스코스는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선곡해 열창했다.

특히 원일중 코스모스는 중학생다운 청아한 목소리로 감성 넘치는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40년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장윤정은 "코스모스 양이 집중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문세 선배님의 손끝, 눈빛하나를 놓치지 않고 따라가더라"고 극찬했다.

이날, 295점을 받은 이문세 듀오는 역대 판타스틱 듀오 사상 최고 점수인 295점을 받아 291점을 받은 전인권 듀오를 꺾고 제 8대 ‘판타스틱 듀오’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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