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매헌 윤봉길 의사 추모음악제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화합과 전진을 위한 겨레의 울림'이란 제목의 이 음악회에는 한민족예술단과 가야금 앙상블 `사계', 실내악단 `슬기둥', 명창 신영희 등이 출연, 다양한 국악공연과 궁중무용 등을 보여준다.
 
아나운서 한선교씨의 윤봉길 의사 어록낭송과 황금찬 시인의 추모헌시 순서 등도 마련된다. ☎577-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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