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와 혼술 남녀 20명이 함께한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01.jpg
▲ 사진 = 레디큐 제공
지난 11일 저녁 강남구 삼성동의 한 바(Bar)에서 열린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 파티는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 6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파티는 행사장을 ‘나래바’처럼 연출해 참석자들은 마치 박나래의 집에 직접 초대받은 기분이었다는 후문이다. ‘나래바’는 박나래가 자신의 집을 바(Bar)처럼 꾸미고 지인들을 초청해 유명해 진 곳이다.

박나래는 자신의 집을 바(Bar)처럼 꾸미고 지인들을 초청해 유명해진 ‘나래바’ 분위기로 연출한 장소에서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 이벤트에 당첨된 혼술 남녀 20명과 파티를 즐겼다.

박나래는 술안주의 대명사인 골뱅이 무침을 직접 요리하고,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를 이용한 폭탄주 제조 시연을 보이며 개그계 대표 주당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참가자들의 혼술 사연을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소개하고, 과음 방지를 위해 직접 음주 측정을 하는 등 센스 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날 박나래는 혼술 노하우와 함께 술자리 이성에게 어필하는 필승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동료 개그맨인 양세찬에게는 필승법을 사용하지 않았느냐"는 한 참가자의 질문에 "양세찬씨에겐 단박에 먹히지 않았다"는 코믹한 대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