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고체미생물 발효기를 운영해 많은 축산농가들로부터 발효미생물의 효과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농가의 요구를 모두 만족하기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이달 초까지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고체미생물 발효실을 증축하고 신형 고체발효기 2대 및 장소 협소로 활용이 제한돼 온 기존의 발효기 3대 등 총 5대의 발효기를 동시 설치해 이날 시험 가동하면서 점검을 마쳤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