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주차장에서 ‘개관 10주년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에서는 아동복, 의류, 잡화, 천연제품 등 다양한 물품과 사골떡국, 버섯부추전, 완자떡꼬치 등의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사회복지관은 개관 10주년 행사로 지난달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보청기 전달, 영양죽 나눔행사 등 10대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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