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bnt와 화보 촬영 후 신정환의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 그의 프로다운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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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bnt 제공
첫 번째 콘셉트로 ‘OPPA’ 레터링이 포인트 된 블랙 터틀넥에 와이드한 팬츠와 블랙 앤 화이트 퍼 코트를 매치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고 이어 핑크 코트와 롱 셔츠를 매치해 탁재훈만의 센스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네이비 톤의 수트를 활용해 시크한 남성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에 대해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 너무 바쁘다 보니 가끔은 멍 할 때도 있다"며 전했다.

‘SNL 코리아8’에서 정상훈의 지각 발언에 대해 "정상훈이 애드리브를 한 것 이다. 화보 촬영장에도 스스로 일찍 와서 만족해하고 있었다. 촬영 시간을 아무래도 매니저가 착각하는 듯하다. 나는 지각을 하지 않는다"며 전했다.

연애에 대해 "아직은 하고 싶지 않다. 나는 혼자 있으면 너무 잘 논다. 굳이 연애를 하고 싶다거나 외롭다는 생각을 안 한다"며 말했다.

신정환의 근황에 대해 "요즘 통화를 잘 안한다. 얼굴을 안본지 너무 오래됐다. 잊어버린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하지 않았나. 결혼생활에 더 집중해서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집중을 잘 하지 못했으니까"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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